전열선 – 열기사

Information

전열선(電熱線)
*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전열선은 니크롬(Nichrome) 계와 철크롬(Ironchrome) 계로 구분합니다.
* 니크롬선은 니켈(Ni) 주성분에 크롬이 함유된 열선을 니크롬선이라고 하며 열선으로 개발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열선의 대명사가 되어 열선 하면 니크롬선이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니크롬선의 특성은 각종 로내(爐內) 가스(GAS) 분위기에서 철크롬선 보다 잘 견디지만 최고 사용온도는 철크롬보다 낮으며 철크롬계 제품보다 고가 입니다.
* 철크롬선의 주성분은 철이며 중요 합금은 크롬과 알루미늄이 함유된 열선을 철크롬선이라고 하며 니크롬선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사용온도는 더 높습니다.
* 철 크롬선의 유명 상품으로는 칸탈(Kanthal), 파이로막스(Pyromax), 브이디엠(VDM) 등이 있으나 국내는 칸탈이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저가는 중국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일제 철크롬 1종과 2종은 품질은 좋으나 중, 저가 로와 가전제품에 주로 사용하고 중간 정도 되며 로(爐)에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사용 방법
* 최고 사용온도는 열선 표면 온도를 기준하며 실제 사용온도는 50~200°C 정도 낮게 사용하시기 권장합니다.
* 금속제 열선은 로내(爐內) 온도가 1150°C 이하에서 주로 사용하나 도자기로(산화 분위기)에서는 1300°C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보편적으로 로내(爐內) 온도가 1250°C 이상이면 SIC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칸탈 열선을 취급하다 보면 진품인지 확인한다고 열선 성분표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는데 성분표 만으로는 진품을 가려내기 힘듭니다. 열선 합금술은 고도의 기술,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카탈로그 또는 시험 성적표에는 중요 성분만 표시하고 미량 성분은 나타내지 않습니다.)
* 고온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고급 열선이라고 칭하는데 고급 열선 선별 기준은 표면이 매끈하고 성형성(유연성)이 좋고 적열 이상 열 받기 전에는 잘 부러지지 않고, 고르게 늘어나며 고온에 견뎌야 합니다.
* 열선 표면색과 품질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선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낮은 온도에서 노출시킬 때 발생하는 색상이므로 품질에는 무관하고 단지 요즈음은 제품의 이미지 색깔로 보면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동일 제품인데 색깔이 다른 제품도 있어 품질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선의 표면색
* 자주 청색 : 열선을 보호 가스 속에서 290°C까지 급랭하고 공기에 노출시킨다.
* 누런색 : 열선을 보호 가스 속에서 255°C까지 급랭하고 공기에 노출시킨다.
* 금빛 누런색 : 열선을 보호 가스 속에서 243°C까지 급랭하고 공기에 노출시킨다.
* 스텐레스강색 : 열선을 보호 가스 속에서 상온까지 급하고 공기에 노출시킨다.

※ 참고 : 열선의 물리적 특성 변화 온도는 750°C 이상에서 발생하므로 상기 온도 T에서는 열선 특성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중요 열선의 기본 데이타

※ 중요 열선의 기본 데이타

※ 참고
1) Kanthal사 제품 : A1=1400℃, AF=1300℃, D=1300℃, ※ max ℃(열선 표면 온도)
2) 중국제 : 열기사 호칭 : HRE=JA, Ocr25AL6Nb=JB, OCr25AL5=JC
3) 일본제 : FCH 1, FCH 2 / 미국&유럽 규격 : N80
4) 일본제 : PYROMAX-DS는 KANTHAL A1 등 사양. Data참조

열선 표면 온도와 저항 변화 (Ct)